미국인들이 사랑하는 만다린, 귤이죠. 큐티스 만다린 들어보셨나요?
"큐티스(Cuties)"는 2011년, 미국의 과일유통기업인 Sun Pacific 사에서 출시한 브랜드입니다.
이 브랜드는 스페인에서 유래된 클레멘타인(clementine)이라는 종류의 귤을 판매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.
이 귤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기 위해 과일의 크기를 작게 유지하고, 껍질을 쉽게 벗길 수 있도록 개량했어요.
그리고 귤의 귀여운 외모와 작은 크기를 강조하기 위해 귀염둥이들, 즉 "큐티스(Cuties)라는 브랜드명을 지었습니다.
"큐티스(Cuties)"는 이후 미국에서 대표적인 과일 브랜드 중 하나로 자리 잡게 되었죠!
Easy-to-Peel
오렌지 닮았지만 작고 껍질을 벗기기 쉬운 큐티스 만다린.
아이들의 작은 손으로도 손쉽게 껍질을 벗길 수 있어요.
Easy-to-Eat
달콤하고 진한 맛의 큐티스 만다린은 씨가 없어요.
Easy-to-Love
남녀노소 누구에게나 건강한 간식 큐티스 만다린은
NON-GMO(비유전자변형식품)으로 인증받았어요.
"큐티스(Cuties)" 브랜드가 마케팅에 내세운 3가지 Easy(쉬운 점)이에요.
벗기기 쉽고 먹기 쉽고 좋아하기 쉬운 큐티스 만다린.
겉모양은 울퉁불퉁 귤보다는 오렌지처럼 생겼는데,
크기는 손안에 쏘옥 들어오는 작은 귤 사이즈에 껍질은 레드향이나 오렌지처럼 두꺼워요.
하지만 귤보다 오히려 쉽게 벗겨집니다.
귤 한 박스 사서 밍숭한 맛에 실망한 적 한 번쯤 있으시죠.
큐티스 만다린은 새콤함은 적고 진한 달콤함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.
제주도 귤이 들어가고 3월부터 5월까지 만나볼 수 있으니,
제철 맞은 큐티스 만다린 꼭 한번 드셔보세요!